딸기 바나나 우유 라고 할 수 있을까? 노티드

 

 

 

 

오늘은 진짜 바쁜 하루였어요!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열심히 분주하게 움직이는데,

다 할 수 없다는게 넘나 안타깝다.

 

 

 

추석 지나고나서 화요일 같은 금요일

그래도 다행인건 주말이라는거예요.

 

 

 

 

 

 

오랜만에 야근같은 야근을 하고

집에오는길에 gs 편의점에 들렀는데요.

 

 

 

사실 사고 싶은게 있었기 때문

그것은 바로 꼬깔콘 새우마요맛인가

그런거였어요. 근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없더라구요. 저희동네는 없었어요 흑..

 

 

 

오히려 마트에는 있으려나.. 내일 한번

가봐야겠어요. 그냥 나오기는 아쉽고

뭐 신박한거 없나? 하고 찾다가~

 

 

 

 

 

 

엇! 나 이거 봤는데! 인스타인가

아님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지만

노티드 우유가 보여서 바로 겟 했어요.

 

 

 

사실 꽤나 기대했다는것은 안비밀

저기 위에 스마일 머리핀은

그냥 노티드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찰칵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노티드우유는 세가지였는데요.

핑크색인 라즈베리 딸기

노란색인 바나나

마지막으로 흰색은 바닐라까지

 

 

 

호불호가 덜 갈리는 세뚜라서

맛도 기대한 뚜연씨! 한번 먹어보자~

 

 

 

 

 

 

먹기전에 사실 근데 실망했어요.

원유 20퍼? 제가 제대로 읽은거 맞나요?

 

 

 

아니 바나나우유나 딸기우유가

보통 흰우유보다 당연히 첨가물이나

향 같은게 들어가서 원유가 적은건

알았지만! 뒤에 자세히 보니~

원유보다 정제수가 많더라구요.

 

 

 

참고로 뚱딴지 바나나우유는 85퍼정도였는데

그것과 비교해보면 어쩔 수 없이 실망하게 되죠.

 

 

 

 

 

 

칼로리는 전체적으로 240 내외였어요.

그럼 컵에다가 따라볼게요.

여기서 잠깐 300ml 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양이 많으니 주의하세요

 

 

 

 

 

이건 엄마가 먹은 라즈베리 딸기

뭔가 향긋한 냄새가 솔솔 난다는 마미

그냥 껌 같은 맛이 나는 뚜연 ㅋㅋㅋ

 

 

 

 

 

이건 뚜연쓰가 선택한 바나나우유

근데 ㅋㅋㅋ 이거 원유가 20퍼라서 그런지

그냥 싱겁고, 그닥 마음에 안들었어요.

 

 

 

 

 

 

그 와중에 포장은 예쁘다!

 

 

 

음... 우유라기 보다는 음료?

그런 맛인것 같아요. 우유도 적고

정제수가 오히려 더 많이 들어있어요

 

 

 

노티드우유 총평

가끔 누군가 선물해주면~

사용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뚜연은 그냥 그렇더라구요.

 

 

 

근데 엄마는 라즈레리 드셨는데

뭔가 상콤한 향이 난다면서

맛있게 드셨어요. 냠냠냠

 

 

 

 

 

 

재구매의사는 없지만, 우유팩이 귀여워

가끔 기분전환용으로 하나 사는건

괜찮을 것 같아요. 솔직후기는 여기까지

 

 

 

 

 

 

엄마는 맛있게 크림 뭐시기 단팥(?)

이랑 함께 냠냠 야식으로 드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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